-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바람이 굉장히 차가웠습니다. 바깥문을 조금만 열어도 찬바람이 슝~ 들어와 코를 간지럽히기에 혹여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뽀로로 장난감 펜을 좋아해 들고다니며 자랑하였구요, 정글짐에서 놀다가 책을 발견해 열심히 읽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글자 읽기에는 나이가 많이 어리지만, 한 글자 한 글자 교사와 함께 읽다보면 쑥쑥 늘겠죠?
둘째는 저녁 먹은 후 기분이 너~무 좋아 넷째 손을 잡고 거실을 뛰어다니는데 아직 넷째가 둘째보다 어려서
따라가기 힘들어 하지만 열심히 톡톡톡 따라다닌답니다.
막내들은 방에서 지내다가 거실로 나오면, 첫째부터 다섯째 까지 관심 집중 ! 귀여워하면서 만지려고 해
큰 아이들이 낮잠 자는 시간에 거실로 나와 여기저기 탐색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유식도 1월부터는 하루 세끼로 늘릴건데요, 무럭무럭 자라나렴~~!!!
새해가 일주일도 안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더 새롭고 활기찬 아가방이 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