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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윤,*민이가 어린이집에서 세배를 배우고 왔습니다.
곱게 한복을 입고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세배하는 법을 배운 후 종이로 만든 복조리에 세뱃돈도 받아 왔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씽크대 앞에서 간식준비를 하고 있자니 옆에 서서 오늘 배운 세배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교사도 정확히 아는 바가 없어, 제대로 배울 요량으로 간식 준비하는 것까지 멈추고 보여달라고 했는데
옆에서서 자신에게 집중해 줄때까지 조잘댈 때는 언제고
막상 가르쳐 달라고 진지하게 말하니 창피한 듯 매트에서 점프만 하다가 도망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