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첫째야~ 기저귀 가져올래요? ' 교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이들이 심부름을 서로 하려고 달려오다 부딪히고 밀치고,
양치를 먼저 하겠다며 첫째와 둘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사건건 기싸움이 장난이 아닙니다.
블루베리 먹자~ 자리에 앉아요~~
엄마! 둘째가 안왔어요! 둘째야~~ 첫째가 언제 그랬냐는등 둘째를 챙깁니다.
둘째도 첫째를 챙기며 우애를 다집니다.
저녁 취침시 넷째가 속이 안좋은지 음식을 토하여 교사가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첫째가 '엄마 고맙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 첫째는 상황에 맞게 말을 예쁘게 말하는게 특기입니다.
첫째의 말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