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월 03일 영아방 봉사자 방문 현황 -
16;:00 ~ 19:00 이수빈 님
오늘도 영아방에서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영아방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 항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날씨가 따스하여 오전에 바깥 활동 하였답니다. 큰 아동들 모두 바깥으로 나가 흙도 만져보고
햇볕도 쬐었습니다. 뛰어다니다 보니 배가고파 점심도 잘 먹었고, 낮잠고 푹~ 잠들었지요.
첫째 둘째는 호기심이 왕성하여 문 앞 펜스를 스스로 여닫을 수 있어요. 넷째는 밥도 잘 먹고
볼살도 포동~포동~ 교사를 바라봤다~ 도망갔다~ 또 왔다가~ 도망갔다~ 반복하며 꺄르르 즐거워 한답니다.
셋째는 스스로 식사를 하는데 좋은지 숟가락을 곧잘 들고 밥을 냠냠 잘 먹는데요,
교사가 도와주려 하면 기분 상했는지 입을 꾹 다물고 꼭 스스로 먹으려 해서 기특하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답니다.
막내들은 뽈뽈 기어다니거나 걸어다니기도 하며 귀여움을 한 껏 어필하고 있어요.
환절기 아동 건강에 유의하며 케어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들아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자~!
*이수빈 님 께서 초콜릿과 과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B동 아동들과 나누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현숙 님 께서 딸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아동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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