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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오늘은 이미용 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첫째와 둘째가 제일 먼저 머리를 자르기 위해 의자에 앉았습니다.
너무나도 의젓하게 봉사자 누나들이 하라는 대로 움직이며 수월하게 머리를 자르고 폭풍칭찬을 받았습니다.
거울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은지 어깨를 으쓱거립니다.
지난달 넷째는 봉사자가 낯설었는지 많이 울었는데 그 기억이 났는지 강당에 들어서자 울먹거려서
교사가 응원의 말을 해주자 울음을 꾹 참는 모습이 보입니다.
넷째와 다섯째, 여섯째가 예쁘게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모두 모두 한층 더 예뻐진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