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벚꽃이 하나씩 고개를 내밀어 봄이 왔다는 걸 실감하게 해 줍니다.
오늘은 조금 날씨가 흐렸는데요, 내일은 맑아져 아동들이 밖에서 재밌게 놀 수 있겠죠?
거실에서 신나게 놀이 하고 점심으로는 새우튀김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야무지게 쥐고는 바삭바삭 식감까지 제대로 살려서 먹었는데요, 첫째는 맛있었는지 두 개 조금 넘게 먹고
둘째는 남김없이 먹었답니다.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막내들은 이제 한 발 한 발 떼며 교사에게 다가와요. 처음에는 엉덩방아 많이 찧었는데 이제는 조금
익숙한지 천천히 조심스레 잘 걷는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어요~!
환절기와 미세먼지 속 아동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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