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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와 지가 어린이집에서 컵 케익을 만들었다며 다른 친구들에게 신나게 자랑을 합니다.
모두 신기한 듯 컵 케익을 바라보며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으니
빵 넣고 잼 넣고 별사탕도 넣고 하면서 랑이가 친구들에게 배운걸 알려주고
또 그 말에 귀 기울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게 보입니다.
자기 표현을 넘어 생각을 정리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도 할 수 있을만큼 훌쩍 컸네요.
오늘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우리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