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봉사자선생님들이 오셔서 아가들 미용을 해주셨습니다

다들 귀티나고 잘생겼지만 ^^* 머리를 말끔히 다듬으니 흡족하기만 합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하며 놀았습니다

아가들이 미세먼지를 체크하고 교사가 괜찮은것 같다고 말하자 그럼 운동장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4살 *지는 킥보드를 탔는데 두어번 넘어져 교사가 네발자전거로 바꿔타는건 어떻겠냐 물어도 대수롭지 않은듯

계속 킥보드를 타겠다고 하고 네발자전거를 타는 아가들도 뒤에서 빠르게 밀라고만 하니 바람을 가르는 쾌감이 뭔지 아는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