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에는 서울침례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았습니다.

만들기도 하고 교회선생님을 따라 율동도 하고 전도사님 말씀도 듣고 분반공부도 하였습니다.

낮잠을 자고나서는 간식을 먹고 목욕하기 전 잠시 물놀이를 했습니다.

한동안 감기등으로 인해 하지 못한 것이라 아가들이 많이 기다렸던만큼 즐거워해 주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생활실로  가던길 비가 그치고 따뜻하게 볕이 나 아가들은 좀 더 밖에 있고 싶다고 했고

대답이 끝나자마자 꽃이 활짝 폈다며 운동장을 뛰어다녔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보냈으니 내일부터는 어린이집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