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렸지만 오후에 되서는 햇볕이 나타나 저녁식사 이후에는 바깥에서 놀이 하였습니다.
첫째는 어린이집 가기 전에 겉옷을 스스로 골라 입겠다고 하였는데요, 버버리 스타일의 겉옷을 입어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옷을 고를 줄 알고 센스가 있는 첫째라서 언제나 초이스 해서 입게 하고 있어요.
넷째는 교사가 대답 해 줄 때 까지 끝까지 말을 하여 꼭 대답을 듣고야만답니다. 발음이 점점 명확해 지고 있어요.
막내는 B동에 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적응도 잘 하고 모방하는 게 뛰어나서 바로바로 따라한답니다.
오후에는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동물 맞추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자석으로 되어있는 교구를 가지고 냉장고 벽면에
붙여가며 맞춰보기 하였습니다. 둘째랑 셋째는 커서 그런지 바로바로 잘 맞추는데, 넷째랑 막내는 조금 어려웠나봅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맞춰보며 자신이 스스로 맞추고, 했다는 성취감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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