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구름이 껴서 그늘졌다~ 햇볕이 쨍쨍했다~를 반복하는 오늘입니다. 오전 중에는 놀이방놀이와
책 읽기, 색연필 쥐어 그림 그리기 놀이를 하였고, 오후에는 바깥 놀이 위주로 하였는데요
체력이 점점 길러져 이제는 왠만해선 지치지도 않고 열심히 뛰어논답니다.
넷째가 부쩍 떼가 늘고 뭐든 울음으로 하려고 하여 맘속으로 곤란하지만 다 커가는 과정이고
여러 감정과 경험들을 새로 배우니 넷째 스스로도 복잡할 테니 잘 다독여 주고 있습니다.
막내는 콧물이 맺히는 정도이지만 기침은 안 한답니다. 완벽하게 나아 더 신나고 활기차게 놀이하였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다치지 않고 잘 지냈다는 것에 감사하며 내일도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케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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