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영아방 놀이 및 활동 사항 -
오전 중 소꿉 놀이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집트를 알며 종이박스로 피라미드를 표현 해 보고,
흰 천을 사용해 아동들에게 둘러 미라가 되어보는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셋째는 자기 몸을 감싸는게 싫었던지 미라가 되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답니다.
다독여 주고 이유를 물었더니 몸을 감싸는게 싫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렇게 표현도 잘 하고 식사도 끝내주게 잘 해주는 우리 셋째~! 멋져멋져!
넷째는 부쩍 '아니요, 아니요' 시즌이 왔는지 뭐든 '아니오' 라고 말한답니다.
그래도 꼬물꼬물 입술을 움직여 말하는게 얼마나 예쁜지 냉정해 져야 햐는 상황에도
저도 모르게 슬몃 웃음이 나와 곤란했었어요 ^^;
막내는 단어를 말 하는게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계속해서 단어카드 연습 하고 있는데,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더운 여름 아동 더위 먹지 않게 케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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