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햇볕이 잘 들지 않는 흐린 날씨였지만 비는 오지 않고 선선~ 하게 지냈습니다.
수요일 트니 활동이 있기 전에 밖에 나가서 잠깐 바깥놀이 하였는데요, 넷째가 농구공을 가지고
자기 얼굴보다 2~3배가 더 큰 공을 통통 잘 튀겨서 잘 했다고 칭찬박수 해주니, 부끄러웠는지 가지고만 놀이 하였습니다.
둘째는 아직 숟가락질이 완벽하지 않아 밥을 바닥으로 떨어트리지만 끝까지 잘 먹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젤리나 레몬쥬스를 시원하게 해 주면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 해요.
첫째는 어린이집 잘 다녀와서 색종이로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가져왔는데 제법 피아노 모양이 나와 놀랐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아동들이 모기와 더위에 조심하여 케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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