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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때늦은 장맛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기대했던 첫째가 시무룩해집니다.
2층 놀이방에 가서 정글짐에 올라가 오르내리더니
혼을 쏙 뻬놓으며 번개맨을 열창하며 율동을 합니다.
그리고는 아가들이 보는 책을 보더니 한권씩 펼쳐서 보기 시작합니다.
동물들의 털을 만질 수 있는 책을 보며 재미있는 듯 셋째와 넷째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우리방 아이들은 책을 참 좋아합니다. 하루빨리 글을 읽는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