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은 솔로몬비방 아가들은 봉사자분들과 다양하게 놀이하였습니다.

남아들은 2층 정글짐으로 올라가 신체활동과 역할놀이로 아빠가 되어

가족들을 돌보는 놀이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동생들은 캔두하우스로 이동하여 언니들이 예쁜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자

무척 좋아하며 호기심이 가득한 눈빛을 보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랍니다.~**

오후에는 마당에서 비누방울과 보드타기로 신나게 신체활동을 하였습니다.

- 오늘의 후원 -

삼섬병원 봉사자분께서 아이들에게 딸기우유와 초코우유를

한경희 님께서 메론과 키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솔론본 에이방 동생들과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