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장에서 놀이를 하였습니다.
첫째는 동생이 타던 세발자전거를 타며 한바퀴 돌더니 뛰어다닙니다.
둘째도 퀵보드를 몇바퀴 돌고는 곳곳을 뛰어다닙니다.
아이들 모두 자전거 퀵보드를 타면서 기분이 상쾌한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넷째는 자기 얼굴보다 2배는 큰 농구공으로 드리블을 하고 공을 던지고 받기를 합니다.
다섯째도 타던 것을 멈추고 공을 가져와 따라서 합니다.
넷째가 다섯째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밀어주고 셋째가 뒤따라 달려가다
‘어! 잠자리다~’라며 하늘을 보자 다들 멈추며 하늘을 봅니다.
성큼 성큼 가을하늘과 바람이 느껴지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환절기에 감기조심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