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놀이 및 활동 사항 -

벌써 9월의 마지막날 날이에요. 9월은 추석도 있어, 뭔가 행사가 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을로 접어들어 날씨도 볕은 강했지만 바람은 제법 선선하고 아동들 의복도 길어지고, 도톰해 졌습니다.

첫째는 제법 형의 모습이 있어 동생들에게 양보고 잘 하고, 둘째는 더 똑똑해 졌으며,

셋째는 더욱 더 다정해졌어요. 넷째는 제법 살이 많이 붙어 포동포동해졌습니다.

막내는 언어가 점점 늘어 흥미가 붙은 듯 해요.

이렇게 열매가 영글어 가듯 아동들 또한 많이 발전하고 자랐습니다.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잘 자라길 옆에서 보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