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인이와 *호는 B방에서 소꿉놀이 얼갈이 배추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의젓한 *하는 잘 놀고 거의 짜증 부리는 일도 없이 하루를 잘 보냈구요,

막내 *주는 여전히 귀여움을 발산하며 홀로 서는 연습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아마도 돌 떡을 나르려고 연습을 하는듯합니다.

가끔 삐지기도 하지만 보조개 살인 미소를 날려주는 *인이는 나날이 단어 실력이 늘더니 오늘은 "안녕하세요"를 정확히 따라하는

놀라움을 보여 주었습니다.

 *호는 낮잠을 거의 못잔 탓에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지요..내일은 낮잠 잘자자...

천사들 ...이제 행복한 꿈나라로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