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재미있는 영어  읽기 수업에  참여하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미용 봉사가 오셔서 멋진 헤어컷을  했습니다. 두 여자 아기들은 앞머리를 잘라 놓으니 귀여움이 한층

엎그레이드 되었구요,

막내는  기계 소리를 듣자마자 난리가 나서 모든 선생님들이 붙잡고 어르고 달래서 겨우 잘랐다고 합니다.

돌잔치를 앞두고 멋진 남자로 변신했네요.

 저녁을 다먹고 햄버거 간식을 주셔서 잘라 주니  이것도 역시 잘먹네요.

이제 콧물이 거의 들어간듯한데 아직은 조금씩  흐르네요. 내일은 완전히 낫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