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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잡고 율동을 따라하며 신나하던 아이들은
이층 놀이터로 올라가서도 "세세세~"하며 동그랗게 마주보고 앉아 놀이를 하네요.
그런데 계속 '세세세'만 무한 반복 하는 것은 왜 일까요?ㅋㅋ
저녁을 먹은 후에 약하게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마당 놀이를 하였답니다.
사진을 찍어 주겠다는 말에 무릎을 굽히고 앉더니 손 동작만 바꿔가며
여러 포즈를 취하는 울이~ 보는 것만으로도 뚝뚝 흐르는 귀여움에 미소가 절로~
물을 받고 있는 수영장에 붙어서서 언제 물놀이를 할 수 있느냐며
기대감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우리 아이들
오늘도 즐겁고 씩씩한 모습으로 하루를 잘 보내고 꿈나라 향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