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산원의 신나는 여름캠프의 2일차 입니다.

오전에는 아이들과 요리사가 되어

맛있는 과일 꽂이와 초코 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음식만 보면 바로 입으로 넣기 바쁩니다.

그래도 언니 오빠 따라 몇번 따라하고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만든 요리를 뷔페 시간에 나눠 먹으며

나눔의 즐거움을 알아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종이접시로 바닷속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스티커와 폼폼이를 활용하여

물고기와 거북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장님께서 구경 오시자 아이들은 본인들 작품을 자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