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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진 날씨가 마당놀이를 하기에 참으로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아는지 틈만 나면 마당으로 나가서 놀자고 하네요.
화단에 떨어진 고추를 하나 주워들고는 매워서 먹을 수 없다고 하면서
딸기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나"~ 정말 귀엽지요ㅋ
아가방의 동생들이 나오면
서로 유모차를 밀어주겠다며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답니다.
결국 사이좋게 순서를 정해서 밀어주기로 하지요.
동생들에게 언니가 되고 누나가 되어 보살펴 주는 것이 참으로 좋은가 봅니다.
본인들도 아직 어린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