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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는 호박전 부치기를 해 보았답니다.
아가방 앞에 있는 화단에서 자란 길다린 애호박을 하나 따서
아이들과 모양과 색깔을 살펴 본 후에 빵칼로 썰어 보기도 하고 밀가루 옷도 입혀 보았지요.
간혹 깍둑썰기를 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처음 해봄에도 아주 잘 하였답니다.
완성 된 호박전을 맛있게 냠냠~ 진지하던 얼굴에 미소가 퍼지며 역시 먹을 때가 최고이네요. ㅋ
그리고 오후에는
추석을 하루 앞두고 예쁘게 한복도 차려 입고 추석 차례에 참석하였답니다.
모두 끝난 후에 맛있는 음식들을 손에 가득 들고 맛있게 냠냠~ 아주 신이 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