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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니트니 수업이 있었습니다~
노래에 맞춰서 율동도 따라하고~ 자리에 바르게 앉아 순서도 기다리며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주는 무서웠는지 뒤로 내려왔지만,
혼자서 울지 않고 내려온 모습이 기특합니다.
막내는 무슨 상황인지는 어리둥절해도 슝- 하고 내려오니 좋은지 방긋방긋 웃습니다.
자동차도 타고~ 장난감 차 가지고 놀이도 하며
오늘 하루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