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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꿉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미꾸라지' 네요~
파닥거리면서 열심히 헤엄을 치며 빙빙 도는 미꾸라지를 처음 본
우리 아이들의 표정은 놀라움 그 자체였답니다.
모두가 조금은 거리를 둔 채 놀라움과 신기함으로 바라보고 있을 때
막내 현이는 물고기를 잡겠다고 손을 쑤욱~ 신기한가봅니다.
뜰채로 물고기를 뜨서 바구니에 담기도 하고 손으로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하면서 신나하네요.
다른 형들과 누나는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린 후에야 물고기와 놀이를 하였지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누나들도 처음엔 무서워요~ 하더니 이내 컵으로 물고기를 떠올리면서 재밌게 놀이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