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 비치는 오늘은

운동장에서 자전거도 타고 공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금세 개미를 찾아 다니며 개미구경을 하고

날아가는 나비를 따라다니며 나비를 열심히 외쳐보았습니다.

따스한 햇빛도 비치고 선선한 바람도 부는 기분좋은 날-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핍니다.

오후에는 언니들과 장난감 놀이를 하며 

음식점과 카페 사장이 되어 요리를 해보기도 하였고

이불 안에서 김밥이 되어 돌돌 말며 김밥이 되어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