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입니다 : )

아동들도 주말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신이난 상태입니다.

오전에는 다같이 모여 실곤약으로 촉감 놀이를 하였습니다.

손으로 주물주물. 물을 넣어 다시 한번 주물주물.

그리고 각종 조리 도구를 이용하여 요리 흉내도 내보고

마지막으로 발로 밟으며 촉감을 느껴 보기도 하였습니다.

온몸을 이용해 실곤약의 촉감도 느껴보고 덤으로 물놀이 까지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하우스 데크에 가서 피크닉을 하였습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다같이 둘러앉아 시원한 수박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먹으니 더 꿀맛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