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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방 남아동들은 영유아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며 미역촉감 놀이를 했습니다.
서로 몸에 미역을 붙여도 보고 살짝 입에 가져다 대 보기도 하고
미끌미끌한 촉감이 너무 재미있어서 웃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솔로몬방 여아들은 달팽이가 그 동안 얼마나 컸는지 꺼내서 살펴 보았습니다.
아이들 주먹만큼 커버린 달팽이를 어린아이 달래듯 상추를 주며 더 크라고 얘기해 주고
놀이를 하면서 서로 배려, 양보도 하는 모습에 사랑스러워 더 안아주던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솔로몬 아이들은 마음도, 키도 이~ 만큼 더! 자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