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오전에는 해가 쨍쨍하여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다같이 모여 온라인 예배를 드린 후

여아동들은 동물 카드로 메모리 게임도 하고

2층놀이방에 올라가 술래잡기도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아동들도 2층에 올라가 방방을 타며

공놀이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쨍한 해도 서서히 들어가

운동장으로 나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니 오빠들도 모두 나와 더욱 신나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노트에 그림도 그리고

흙놀이 장난감으로 옹기종기 모여 흙놀이도 하고

자전거타기, 술래잡기, 단체줄넘기 등

아이들 각자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신나는 오후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