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빛부터 강렬한 여름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진 요즘 매일 방역과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아이들의 안전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전 소독을 마치고 아이들의 개별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오후에는 설치한 풀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피서지에서나 맛볼 수 있는 물놀이 같지만 원내 대형 풀장은 어디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안전하고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물을 튀기며 장난치는 모습들과 웃음소리가 공간을 가득메우며
마음을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안전하고 바르고 맑게 조금씩 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