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오늘은 토요일-!

오전에는 남동생들과 함께 2층 놀이방에서 놀이하였습니다.

동생들 방방도 태워주고 병원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는 아기상어를 부르며 놀이를 하였고

우*는 나비 장난감을 보며 "나비야"를 불러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던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한껏 신이난 표정으로 잠에서 깬 아이들

누구보다 빠르게 수영복을 갈아입고

점프를 하며 몸을 풀어보았습니다.

준비운동을 한 후 물속에 들어가 신나게 놀이하였습니다.

튜브를 타고 두둥실 떠다니기도 하고

언니들처럼 잠수를 해보기도 하는 아이들입니다.

더운 여름 수영장 덕분에 시원하게 보내는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