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은 물놀이가 쉬는날입니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해도 하루 쉬는게 많이 아쉬워 보입니다.

날씨도 너무 뜨겁고 하여 오전에는 실내 활동을 하였습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린 후 2층 놀이방에 올라가 보물찾기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여아동들은 미술활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석에 대해 배우며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습니다.

남아동들은 색종이 놀이를 하였습니다.

접기는 아직 어렵지만 색종이를 구겨도 보고, 날려도 보고, 찢어도 보며

색종이를 가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모두들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많으니 다양한 놀이활동에 참여 해보기도 했으며

솔로몬방 아이들은 언니, 오빠들에게 인기만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