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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동들이 하교를 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동생들과 운동장에 나가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동생들을 자전거에 태워서 밀어주고
으쌰으쌰 줄넘기 대결도 하고
농구 공 넣기 시합도 했습니다.
푸르고 보물이 가득한 남산 산자락에는 요즘 도토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도토리를 주워 소꿉놀이도 하고 모아서 두손에 가득 담아 보여주며
기뻐합니다. 아이들의 마음과 두손도 가을 처럼 풍성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