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방 막내는 형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나하나에도 형들은 동생이 사랑스러워 어쩔줄을 모릅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선택하여 놀이도 하고

새로운 단어도 알려주고 따라하며 한글 공부도 열심히 하며 말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관심을 갖는 모습도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장에 나가서 공놀이도 하고, 실내에서 그림그리기 활동, 만화영화시청활동도 하고 낮잠도 잤습니다.

아프지않고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