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푸른 날씨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
*현이는 오전에 운동장에서 화단에 사는 달팽이와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나비를 관찰했습니다!
처음 본 달팽이를 형들이 손바닥에 올려주니 이리저리 관찰하면서 "아~ 귀여워"라고 말하는 아동이 더 귀엽습니다 ^^
그러곤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나비를 발견하고는 형과 함께 나비를 쫓아 뛰어가서 나비와 안녕하고 인사를 나누었지요.
오후에는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어김없이 공룡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니 동요가 듣고 싶다고 하여 동요와 함께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조금이나마 따라 부르는 모습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인 우리 *현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 지금처럼 밝은 웃음이 가득하도록 보육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