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
바울방 막내 *현이는 아침부터 힘이 넘쳐납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인형들과 놀이도 하고~ 공룡들을 모아서 실로폰을 띵띵 쳐주고~ 형들과 모여서 레고놀이도 하는 우리 *현이! 형들을 따라 형처럼 척척 활동하고, 뒷정리도 척척 하고 있습니다.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추석차례를 지내기 위해 고운 한복을 갈아입으니 너무 멋집니다 ^^ 형들을 따라 옆에서 절도 드려보고~ 차례음식을 배가 빵빵해지게 마음껏 먹었습니다. 달콤한 포도가 가장 맛있는지 한송이를 손에 잡고 톡톡 뜯어 먹었습니다 ㅎㅎ
저녁도 맛있게 먹고 나선 후식으로 송편도 냠냠 먹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항상 행복한 웃음 가득하도록 보육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