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방 봉사자 -
* 11시30분 - 13시 : 김혜정님
* 13시 - 16시 : 김영미님
* 15시 - 17시 : 삼성카드님(남여 2명)
* 16시 - 19시 :황솔이님
* 18시 - 20시 :원새림님
.....모두 여섯분이 수고 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아가방 이모저모 -
* 이*형 : *호가 종이에 그리는 모습을 궁금하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 박*수 : 목욕 하는 동안 교사와 눈을 떼지 않고 계속 미소 짓는 환한 얼굴이다.
* 박*호 : 현관문에 붙은 고정 장식을 너무나 먹고 싶어했다.
* 박*리 : 오빠들의 간식을 자기도 빨리 달라고 얼굴을 땅에 코박고 울었다.
육중한 몸으로 *수를 덥쳐서 *수를 곤혹스럽게 했다.
* 연*빈 : 오빠들, 봉사자들과 잘 놀다가도 교사를 발견하면 쾌속으로 질주해 오는데
아는척을 않는다고 얼굴을 온통 찌그러트리며 서럽게울었다.
* 배*욱 : 삼성카드의 남자 봉사자와 함께한 시간을 가장 즐거워했다.
* 박*호 : 밥먹는 모습이 오늘따라 특히 복스럽고 예쁘게 느껴졌다.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이 가장 멋있는 *호의 모습이었다.
* 김*현 : 봉사자를 따라 화장실을 가려고 매고 있던 가방을 교사에게 맡기며 " 갖고있어"
라고 말했다. 말문이 터져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