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수요일 안미숙 봉사자 선생님이 방문하시어
한나방 연*빈, 박*리, 김*경, 김*경 총 4명의 친구들의 두발정리를
각자 친구들의 취향에 따라 예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경이는 언니를 따라서 그 동안 길러오던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르고 보니 자매가
더욱 똑같이 생겼다는 느낌을 줍니다. 전에는 그래도 다르게 느껴졌는데
말이죠. 헤어스타일이라도 달랐어야했나 싶기도 하고, 자른 머리스타일은
아동도 마음에 들어하고 잘 어울립니다. 언니와 똑같이 생겼다는 것만
제외하면요, 아직은 두 명이 똑같이 있다는 점이 적응이 덜 된 상태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바쁜 시간을 내어주시고, 예쁘게 두발정리도 해 주신 안미숙
봉사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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