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말씀으로 시작되는 개회식 부터
오전에는 중.고등 형 누나들은 텐트치기,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을
초등생 동생들은 실종유괴예방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자작시 대회를
미취학 동생들은 포토존 만들기, 종이접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형, 누나들이 만든 맛있는 점심밥을 먹고 나서
신나는 물놀이 시작!!!!
남산원에 설치되어 있는 큰 수영장에서 형. 동생들 모두 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팥빙수 간식과 원장 아빠가 직접 삶아주신 찰진 옥수수를 먹으며 시원한 첫번째 여름을 캠프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케리비안베이에서 물놀이를 하고 모레는 에버랜드 활동을 합니다.
벌써부터 들뜬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기만 하네요 ^^
다치는 아이들이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