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원 강당에서는 평소와 다른 색다른 수업이 있었습니다.
바로 에이핑크 "몰라요", 틴탑 "박수", 2PM"니가 밉다" 등의 곡을 만든
JYP의 프로듀서 슈퍼 창따이 작곡가가 오셔서 음악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바울방 아동 08명이 참여해 시퀀싱 프로그램 중 하나인 로직을 이용해
(박*진, 박*주, 박*성, 장*울, 박*수, 박*호, 배*욱, 이*민)
드럼 비트도 넣어보고, 양념을 칠하는 퍼커션도 넣고, 피아노로 멜로디도 쳐보면서
직간접적으로 곡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좋은 리듬감을 보여줘 슈퍼 창따이 작곡가님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오늘 아이들과 작업한 것을 마스터링해서 메일로 보내준다고 하시는데 기대가 되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과 시간 만들어주신 슈터 창따이 작곡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 또 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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