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브를 맞아 남산원에서는 산타행사가 있었습니다.
멀리 핀란드(?)에서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오셔서
아동들 한명 한명에게 선물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선물을 받는 아동들의 얼굴에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바울방 아동들은 산타행사 마치고 방으로 올라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포장을 뜯고 가지고 놀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동들이 활짝 웃으며 성탄절과 연말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