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들과 함께 방에서 보드 게임을 하며 활동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었던 시간을 알려주듯 아이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즐거운 활동을 찾아
익숙하게 놀이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오후에는 따뜻한 햇볓을 쬐며 운동장 활동을 했는데요
초등학교 동생들은 자전거 타기와 공 놀이를,
중, 고등학교 언니들은 농구와 보드를 타며 여유있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화단에 핀 앵두꽃과 나뭇가지에 푸릇푸릇하게 올라온 새싹들을 보면서 작지만 봄날씨를 만끽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을 마음껏 하지는 못하지만 다양한 원내 활동을 통해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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