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나방 막내들까지 모두 온라인 개학을 했습니다.
초등 2학년 아동들은 교육방송으로 수업을 하고
6학년부터는 컴퓨터로 학교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미리 시물레이션을 통해 준비를 해서인지
혼란 없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었고
아동들 또한 학습시간에 차분하게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중,고생 언니들은 온라인 학습에 적응해서 인지 나름 익숙한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학교 수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수업 방식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어려움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학습시간과 과제가 많아진 아이들에게 많이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고 지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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