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이틀 차 온라인 수업을 받고 있는 두 아동들은 오늘도 열심히 학습에 참여하였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셔서 번호를 알려주시고, 학교에 오는날 기억하고 있다가 신발장과 사물함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목소리로만 통화를 해서 그런지 어색해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미취학 아동들은 모세방에 모여 학습과 함께 색종이 뒤집기 놀이와 시장놀이를 하였습니다.
오늘 강풍이 불어 마당놀이를 하지 못한 것을 많이 아쉬워 하여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놓고 물놀이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그치면 마당에 나가 줄넘기 연습을 하겠다는 아동들이 기특하여 칭찬해주었습니다.
요새 독서를 즐기며 책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동생들을 위해서 같이 책도 읽어주며 형,동생 역할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아동들 온라인 수업 준비 잘 하여 열심히 학습 지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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