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원 교사들이 아침회의를 마친 후
각 방 아동들이 사무실에 오더니
스승의 날을 맞아 각자 준비한 카드와 스승의날 꽃 코사지를 교사들 가슴에 달아주는 멋진 이벤트를 해주었습니다~
전날 스승의 날을 준비하느라 한 두시간 밖에 못잤다고 하는 아이들의 말을 듣는데
피곤함을 무릅쓰고 열심히 준비해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대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 바깥놀이를 할 수 없어서 아동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저녁간식으로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아이들입니다. 지금처럼 멋지게 성장하는 아동들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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