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오락가락하면서 봄비같지 않은 많은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는 반짝 개어서 맑은 하늘이 상쾌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동들 온라인 수업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오후 수업까지 마치고 유빛나 동생을 초대하니
지나가다가 동생의 손도 잡아주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눠주는 모습이
한결같이 다정한 오빠들입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는 컴퓨터로 동영상을 켜놓고 실내운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요즘 우리 초등 동생들은 근육짱짱맨이 되고 싶다고 실내운동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고3 형님들이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챙겨주고 안전하게 다녀오도록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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