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1학년 2학년 친구들은 온라인 수업이 있는 날이며,
어린 동생들은 어린이집 등원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들뜬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온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색칠놀이에 푹 빠져서 색칠하고 싶다는 친구들이 많아 도안을 뽑아 색칠 놀이를 했습니다.
현*이는 기존 캐릭터 색깔대로 색을 칠하려고 노력했으며, 하*이와 준*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색을 칠해
또다른 캐릭터를 완성시켰습니다.^^
저녁에 간식으로 수박을 먹었는데 우리 아동들 너무나 잘 먹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 반통 받고,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혼자 고민했는데 괜한 고민을 했네요.^^;
앞으로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