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산초 1학년 아동들은 5교시가 있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동생들이 없으니 평소 잘 못했던 오락기도 조금씩 하고 놀았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녀온 동생들이 돌아와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하자 초등학생 형들도 예전 어린이집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도 했었던 활동이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간만에 목욕놀이를 하며 비누거품을 만들어 놀았더니 아동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밥도 잘먹고 낮잠도 잘자고 어린이집에서 적응을 잘하고 있는 아동들이 기특하고 대견하여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아동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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