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한 지 며칠도 안되었는데 벌써 학교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다는 저희 아이들~
친한 친구 이름을 이야기하며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제게 들려주는 모습에서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잘 하고 있음이 느껴져 마음이 좋았습니다.
‘방학 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까, 어떤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까‘를 한참 이야기 나누다
독서를 떠올리며 남산원 내부 시설인 ‘캔두 도서관’에 함께 가 보았어요.
읽고 싶은 책도 마음껏 읽고, 캔두 도서관을 이용하는 남산원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책 정리와 도서관 교구장, 놀이 용품 정리도 척척해주던 기특한 룻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