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초등학교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라고 마냥 놀수만은 없죠.
학교에서 당연히 숙제도 내주었을 것이구요.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방학 숙제 들고 책상에 앉자고 말하니
** 왈 "방학인데 왜 공부해요"라고 말합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 처음 맞는 방학이다 보니
방학은 공부 안하고 노는 날의 연속이라는 생각을....
그래도 금새 방학숙제를 들고 자리에 앉아 한학기 동안 배웠던 것들을
복습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새 또 아이들이 많이 자랐나 봐요~~
미취학 아동들과 더불어 방학한 초등학교 아이들까지
습하고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고 알찬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